“삼진 당하더라도 거침없이 스윙하라”…한화를 팀 타율 1위로 올린 타나베의 비결
지난해 한화가 11년만에 이룬 포스트시즌 진출은 10개팀 중 8위에 해당하는 낮은 팀타율(0.275)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놀라웠다. 뚜렷한 타고투저 현상 속에 지난해 리그에 3할타자는 34명에 이르렀지만 이 중 한화 선수는 제라드 호잉(0.30...